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 : 1,667조
제조국가 : 미국
설립일 : 1975년 4월 4일
상장일 : 1986년 5월 13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해외 주식 중에 가장 많이 사는 주식
애플을 제치고 16년 만에 글로벌 시총 1위를 찍었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회사
첫 번째 CEO인 빌 게이츠 & 폴 앨런이 공동 창업하여 컴퓨터가 막 등장하고 PC의 세계가 열리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공공행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CEO인 스티브 발머는 스마트폰을 등한시하여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를 8조에 전격 인수하게 되었으나 100억 달러를 손실을 보게 되어 마이크로 소프트는 암울한 시기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세번째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클라우드를 앞세워 기록적인 분기 실적 2019 회계연도 4분기(4월~1일~6월 30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337억 2천만 달러(39조 3천873억 원)를 달성하였습니다.
2006년 공식런칭 된 아마존 웹서비스가 당시에 막 시작되면서 클라우드 시장이 커질 시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들어 점유율 2위를 하게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클라우드 회사라며 선언을 하였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벌어들이는 돈 중에서 윈도우, 오피스보다 클라우드 비중이 더 커지게 되었고 마이크로소프의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인 애저의 매출은 매 분기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하고 있고 클라우드 분야의 고성장 덕분에 거대 정보기술 기업이지만 웬만한 스타트업보다 빨리 크는 상태라 이런 사실이 공개되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2%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력 부문인 윈도우와 오피스는 제품 자체를 샀어야 했으나 월 단위 정기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이용자의 금전적 부담금을 줄여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오피스 365의 연간 성장률은 42% 라이선스 모델까지 합친 오피스 부문 전체의 성장률은 10%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에서 끝나지 않는 회사
2020년 2월 29일 현재 주가는 162.01 달러입니다. 배당일은 2월, 5월, 8월, 11월 4번에 걸쳐 나옵니다.
배당률은 1.2%이며 배당 성장은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상 미국 배당 성장주의 대표 주식인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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