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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ETF

[해외ETF] S&P500 지수 ETF를 알아보자 (SPY)

S&P500 ETF

 S&P500 지수는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S&P에서 발표하는 주가 지수로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3대 지수 중에 하나입니다. 산업별 비중은 IT 기술이 27%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금융,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산업 등이 있습니다.

 

 S&P사에 의하면 해당 지수 기업의 평균 수명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은 1970년 기준 30년에서 2015년에는 15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에는 12년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줄어들지만 S&P500 지수는 경제 성장과 함께 꾸준히 상승할 것입니다. 대표 지수 ETF에 투자 하면 기업의 평균 수명에 상관없이 알아서 PDF 변경이 되기 때문에 신경 쓸 부분이 없습니다.

 


SPY (운용사  :  SSgA Funds Management Inc)

 

 

 

 SPY는 S&P 500을 추종하는 지수로 미국을 대표하는 500종목의 보통주로 구성합니다. 쉽게 말해 코스피 200 지수의 미국판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보다 종목 수가 많아서 미국 시장에 더 포괄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섹터를 보면 IT 기술, 금융, 헬스케어의 비중이 높습니다. 해당 섹터들은 한동안 미국 주식시장에서 유망할 것입니다. IT기술은 3차 산업혁명인 인터넷에서부터 현재 4차 산업혁명까지 진행되면서 호황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미국 시가총액 10등 안에 IT 기술주가 많은 게 그 증거입니다.

 

 금융은 달러라는 기축통화와 강력한 유대인 자본, 선진 금융 기법 등이 있어서 괜찮으며 헬스케어는 고령화와 세계화, 평균수명의 연장 등으로 인해 유망합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지만 운용사만 다른 ETF로는 IVV와 VOO가 있습니다. 운용보수가 SPY보다 50% 이상 낮다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