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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마인드

[투자마인드] 월리엄 오닐 주식 투자에 관한 명언

 

월리엄 오닐(William J O'Neil)

오클라호마 출신의 주식투자자

1985년부터 증권 중개인으로 활동 그의 뛰어난 수익 덕분에 1963년 30살이라는 나이로 뉴욕 증권거래서에서 최연호 회원이 됨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혼합해서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

성장주 위주의 투자자

 

월리엄 오닐 주식 투자에 관한 명언


- 강세장이건 약세장이건 수익을 올리는 시스템을 개발하라

 

- 성장주는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주도주는 주가 급등 전 평균 PER이 30이라고 한다.

 

- 최고의 주식들은 수익성 지표인 ROE가 최소 17%를 넘었다.

 

- 잘 팔리는 신제품이나 호응도가 잘 팔리는 신제품이나 호응도가 좋은 서비스를 보유한 회사의 주식이 좋다. 시장이 크고 반복구매가 일어나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인지 확인하라. 공급 부족이나 판매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도 좋다.

 

-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이런 시대에 단순히 자신의 직업에 안주해 월급만 받는 건 충분치 않다. 당신이 하고 싶은 걸 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가며 갖고 싶은 걸 갖기 위해선 반드시 지혜롭게 저축하고 투자해야 한다.

 

 

- 많은 투자전문가들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주식을 매수하는 심각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런 실수야 말로 수렁으로 빠져드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 강세장이건 약세장이건 그리 쉽게 막을 내리지는 않는다. 대개 2~3차례의 되돌림 과정을 거치면서 마지막 남은 최후의 투기꾼까지 현혹하고 완전히 흔들어 놓는다.

 

- 그 종목이 속한 업종에서 많은 신고가 종목이 있는지를 살펴라. 해당 업종에서 많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면 소속 종목의 수익률이 좋은 경우가 많다.

 

- 주식 격언 중에서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라"는 완전히 틀린 말이다. 역사적으로 신고가 종목은 계속 오르고 신저가 종목은 계속 떨어지다가 상장 폐지된다.

 

- 시장 속보 혹은 기술분석가나 시장전략가들이 수십 가지의 기술적 지표와 경제지표를 내세워 시장이 이렇게 갈 것이라고 말하는 데 귀 기울이는 건 사실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시장 속보는 투자자들에게 의구심만 키우고 불확실성과 혼란만 가중시킨다.

 

 

- 시장과 싸워서 얻는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산전수전 다 겪은 투자자라면 시장과 싸워서 남은 것이라고는 아주 비싼 대가뿐이라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터득했을 것이다.

 

- 최고의 주식이 낮은 PER를 가진 경우는 없었다. 최고의 운동선수가 몸값이 낮은 경우는 없듯이 최고의 주식도 저렴하지 않다.

 

- 매도할 때는 펀더멘털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큰손들은 부정적 실적보고가 발표되기 전에 주식을 매도하기 때문이다. 큰손들은 매수자가 있을 때 매도한다. 상승세일 때 호재가 발표되면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 금리가 정점이면 약세장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금리를 기초로 주식시장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최고의 판단기준은 주식시장 자체뿐이기 때문이다.

 

- 배당, PER, PBR에 현혹되지 마라. 순이익 증가율이나 우수한 제품과 같은 잣대로 종목을 선정하라.

 

 

- 우선주, 채권, 옵션, 상품시장에 신경 쓰지 마라. 굳이 투자하고 싶다면 전체 투자액의 10% 미만만 투자하라.

 

- 자만심과 고집을 버려라. 멘사 회원이라고 박사학위 소지자라고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고집을 부리면 손해만 커진다. 대부분 당신이 틀렸고 시장이 옳다.

- 분산투자를 하되 포트폴리오는 항상 최고의 주식들로 채워야 한다.

 

- 좋은 주식이란 없다.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모두 나쁜 주식일 뿐이다.

 

- 잘 팔리는 신제품이나 호응도가 좋은 서비스를 보유한 회사의 주식이 좋다. 시장이 크고 반복구매가 일어나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인지 확인하라. 공급 부족이나 판매가 상승이 나타나는 것도 좋다.